우리 삶에 있어서 자동차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자동차 구입 부터 관리까지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됩니다.
저또한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인터넷 서치를 통해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동차 관리를 할 때 오일관리만 잘해도 자동차 50%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오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미션의 작동에 도움을 주는 미션오일, 헨들조작에 도움을 주는 파워오일, 엔진의 기능 향상과 작동에 필수적인 요소인 엔진오일 등 많은 오일들이 존재하고 교체주기도 재각각입니다.
오늘은 오일중에 가장 교체주기가 짧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엔진오일에 대해 알아보고 엔진오일 교환주기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오일이란 무엇일까요?
엔진은 실린더와 피스톤, 베어린 등의 작동에 의해 움직이고 그 힘으로 자동차 바퀴가 회전을 하며 그 바퀴 힘으로 자동차가 굴러가게 하는 자동차의 심장과 같은 존재입니다.
여기서 엔진오일은 여러가지 부품들이 잘 어울려 돌아갈수 있게 윤활제 역할을 하면서 엔진의 마찰을 줄입니다.
엔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열을 냉각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 밖에도 엔진의 이물질을 청정하는 역할이나 녹을 방지하는 역할 등 엔진의 작동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 고르는 방법
보통 엔진오일 교환은 정비소에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러 왔다고 말하면 정비소 직원이 알아서 교환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엔진오일에 대해 알고 교환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겁니다.
평소에 자동차 관리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어떤 엔진오일이 들어가더라도 자주 확인하고 교환해주면 크게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엔진오일교체를 주행거리로 계산해서 교환하는 경우는 조금이라도 엔진오일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엔진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정비소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가면 교환해주는 엔진오일은 광유이고 비싼 외제차에 들어가는 엔진오일을 합성유라고 알고 있으실 겁니다.
이 말은 크게 틀리지도 크게 맞지도 않습니다.
광유와 합성유의 차이는 슬러지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러지는 엔진이 작동하면서 생기는 침전물입니다.
합성유가 슬러지가 안생긴다는 것은 아니지만 광유에 비해서는 적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고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차가 원하는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엔진오일에 5w-30 이런게 적혀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5w는 저온에서의 엔진오일 점도이고 30은 고온일 떄 엔진오일의 점도입니다.
앞에 적힌 5w 숫자가 낮을 수록 자동차 시동 걸었을 때 윤활성이 좋아 엔진이 원할하게 작동합니다.
뒤에 있는 숫자 30은 높을 수록 엔진 열이 높더라도 운행에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높은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엔진오일의 점도가 높아져서 연비에 있어서는 좋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내가 운전하는 스타일이나 습관, 주행하는 환경 등을 고려하여 엔진오일을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막 달리는 스타일이 아니고 매일 연비가 얼마나 나오나를 체크하는 연비주행 스타일이어서 5w-20을 사용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많은 드라이버들의 궁금증인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언제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엔진오링 교환주기는 자동차의 상태나 연식 운전자의 운전습관 등을 고려해서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결정해야합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가솔린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5,000km입니다.
일반적으로 엔지오일의 교환주기는 8,000~10,000km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또다른 사람들은 5,000km에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의 주변 지인은 합성유로 교체해서 1년애 한번 교환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렇듯 주행거리로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결정하는 분도 있고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기간으로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정확한 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운전습관, 운전하는 환경, 자동차의 성능, 자동차의 연식 등을 고려하고 엔지오일을 체크하여 본인만의 교환주기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운행을 하지 않으면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소모품으로서 자동차를 전혀 운행하지 않아도 1년에 한번은 교환을 해줘야합니다.
저는 가솔린 차량으로 10,000~12,000에 교환을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옆에서 지켜보다가 남은 엔진오일을 받아와서 5,000~6,000km에 오일 보충해줍니다.
이상으로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엔진오일을 고르고 교환하는 주기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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