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개그맨 정형돈씨가 공황장애로 인해 모든 프로에서 하차하고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시 복귀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개그맨 정형돈씨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나 주변 지인들이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하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무엇인가?
공황장애는 불현듯 갑자기 우리에게 다가오는 뇌신경정신질환입니다.
쉽게 말해서 갑자기 불안해지고 극도의 두려움에 빠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를 격지 않은 사람은 그 두려움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갑자기 심장이 뛰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이러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질환은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좋아진다고 합니다.
공항장애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원인과 인지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겪었던 경험이 인격발달에 영향을 주게되어 발생할 수 있고 외부적인 극심한 스트레스, 생물학적으로 유전되는 원인과 같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황장애 질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가슴이 엄청나게 뛰는 경우, 손발을 포함한 온몸이 떨게되고, 식은 땀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부위에 불쾌한 통증이 발생하며, 메슥거리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를 주게 되고 자제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공항장애의 치료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 역시 초기증상을 잘 캐치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게 된다면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공황장애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무런 이유없이 심장이 요동 칩니다.
2. 온몸이 젖을 정도로 식음땀이 많이 납니다.
3. 원인을 알수 없는 두려움이 생겨서 어딘가에 숨고 싶게 됩니다.
4. 호흡이 가빠져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집니다.
5. 손과 발이 마구 떨리게 되고 너무 증상이 심하면 마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현기증이 생겨서 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이러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찾아옵니다.
이런증상들이 짧게는 5분 길게는 30분이상 지속 된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위의 7가지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운동을 통하여 심신의 안정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부므로써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 공황장애 정신질환입니다.
정신질환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셔서 정신과 치료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정신질환도 감기와 같이 누구에게나 걸릴수 있는 생활질환입니다.
내 몸이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길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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