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증후군은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발달장애입니다.
학창시절 몇몇 친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지금 와서 도리켜 생각해보면 ADHD 증후군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ADHD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과 ADHD 증후군의 증세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ADHD 증후군이란?
ADHD 증후군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집중력이나 주의력이 현저하게 낮아서 한 순간도 가만이 있지 못하고 충동적인 성향의 행동을 하는 정신 질환입니다.
ADHD 증후군은 7세 이전에 그 증상을 보이며, 아이가 주로 생활하는 여러장소 중에서 적어도 두 군데 이상에서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 증후군은 적절한 치료시기에 치료를 하지 못한다면 대인관계나 학습, 학교생활까지 전반적으로 큰 지장을 주게 되고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DHD 증후군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격고 있는 발달장애 입니다.
우리나라의 초등학생중 4~8%의 학생들이 ADHD 증후군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중에 치료가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ADHD 증후군은 여학생 보다 남학생이 걸릴 가능성이 3~5배 높다고 합니다.
ADHD 증후군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서 ADHD 증후군 학생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보다는 ADHD 증후군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설마 우리아이가 ADHD 증후군이겠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대응방법을 알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는데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ADHD 증후군의 시기별 증세
ADHD 증후군을 가진 3~5세의 아이들이 보이는 증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못하며, 식사할 때나 무엇인가를 한자리에 앉아서 하지 못하며, 쉴 새 없이 말을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끼어드는 성향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교우관계가 좋지 못하고 친구들을 잘 사귀지 못하게 됩니다.
만6~7세의 어린이의 ADHD 증후군 증세는 위험한 행동을 자주하며 거친성향을 보입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교실을 돌아 다닙니다.
그리고 주변이 항상 어수선하며, 주어진 과제나 숙제를 끝까지 하지 못 합니다.
질서있는 행동이 되지 않으며, 협업하는 활동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 친구가 없고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는 학생으로 인식 되어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ADHD 증후군의 치료방법
ADHD 증후군의 치료방법은 정서적인 문제를 심리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과 약물요법을 이용하여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ADHD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 초기에 ADHD 증후군의 증세를 인지하고 빠른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아이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아이의 삶에 커다란 장애를 안겨줄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위에서 말한 증세가 보인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합니다.
익상으로 ADHD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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