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대상포진 초기증상

인서어멈 2021. 1.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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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을 한번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는 다행히 아직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린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주변 지인들이 걸려서 오랫동안 고생하고 그 고통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대살포진이라는 질병의 무서움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되면 발진이 일어나는데 발진이 일어난 부분에 조금만 스쳐도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무엇보다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입니다.
예방접종을 한다고 하더라도 질병에 안걸리는 것이 아니라 걸렸을 때 그 고통을 줄여주는 정도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 초기증상

먼저 대상포진이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수두를 일으키게 되고 그 바이러스가 신경 주변에 무증상으로 남아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타고 신체 여러 곳에 발진을 일으켜서 매우 심한 통증을 이르키는 질환을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대사포진의 증상으로는 고령이나 면역저하제사용, 이식, 에이즈 등으로 신체의 전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나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진단은 주로 피부의 병변의 모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50~60대 중장년층이 대상포진 질환 발병률이 높다고 하였지만 요즘은 생활습관이나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과 같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발열이나 오한이 오며, 속이 메스껍고 두통과 근육통 및 팔 저림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에는 호흡곤란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피부발진인데 피부발진은 증상이 발생화고 3~10일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감기로 오인하고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병원에서도 피부 병변 검사가 아니고 증상으로만 진단하다 보면 신경통이나 오십견 등의 다른 질병으로 오진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주의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 증상 중 특이한 부분을 알아야 대상포진을 초기에 찾을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중 특이한 증상은 수두 바이러스가 한방향의 신경을 통해 이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 부위로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극심한 통증이 몸의 한쪽에서 발생한다면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 발생하고 3~10일이 지나면 피부발진이 발생합니다.
작은 물집들이 조금씩 나타나다가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물집이 고름으로 차게 되고 고름이 탁해지면서 딱지 생기되며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을 잘 캐치해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물집이 생기면 항바이러스를 주사해야합니다.
물집이 점점 번지기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고통은 매우 극심하기 떄문에 진통제를 투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초기에 잡지 못한다면 극심한 신경통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 점은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더욱 심각한 질병을 확산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눈 주위에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면 각막염이나 홍채염으로 이어지고 심할 경우 실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막에 침투하게 되면 뇌수막염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주위해야 할 것 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은 사람이라면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수두를 앓지 않았던 사람이 대살포진 환자의 물집에서 터져나온 진물과 접촉하게 된다면 감연될 수 있으며 드물긴하지만 공기중으로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점 중에 하나가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입니다.
수두바이러스가 숨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초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신경통이라는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완치가 되더라도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 심하면 수년 동안 신경통 후유증이 남는다고합니다.
그러니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잘 캐치해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도 100% 예방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발병 가능성을 50% 감소 시킬 수 있으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병을 60%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대상포진이 발병한 사람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몇번을 강조했지만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 숙지하고 있다가 초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각 병원에 방문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할 것입니다.
끝까지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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